day by day
190514 (화)
Labor Vita
2019. 5. 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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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버거킹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상당히 만족!!
가끔 먹는 버거킹은 그야말로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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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활짝 피어났다.
나무며 화초며, 원색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걸어다니면 그 알싸한 원색의 향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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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새 프로젝트가 하나 시작되었다.
상대측이 내가 제시한 가격의 6분의 1 가격(!)으로 진행하자고 하는 바람에
꽤나 황당해 하며 밀당의 시간이 흘러가던 차에,
결국 이런 저런 과정을 겪다가 오늘 시작하게 된 것이다.
6분의 1을 깎는 것도 아니고, 6분의 1의 가격이라니!!
처음 겪어보는 재미있는 일이다.
새로운 종류의 challenge라는 생각으로, 잘 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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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휴식 시간 없이 7개의 업무가 잡혀 있는 날!!
정신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