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90615 (토)

Labor Vita 2019. 6.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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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여유가 있는 하루여서,

장도 보고, 중간에 운동도 하면서 하루가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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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축구 경기가 있는 날 답게

1시 반쯤 밖에 나갔을 때엔,

길에 사람도 차도 없는 낯설고 적막한 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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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로 스포츠 이벤트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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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건물 2층에 있는 "한식부페" 식당에 가봤다. 

한 끼 7천원이고,

전형적인 사무실 타운의 한식부페 컨셉과

함바집 스러운 분위기의 중간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