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90812 (월)
Labor Vita
2019. 8. 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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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운동이 아니라 낮 운동을 맘껏 한 것은
둘째가 한국에 와 있기 때문이다.
BTJ에서 커피 한 잔 하고, 5킬로 걷고, 다시 움직여서 낙지를 먹었다.
하루가 훌쩍 흘러가버릴 만한 탄탄한 스타트였는데,
게다가 일도 적지 않아서 정말 하루의 밀도가 굉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