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90815 (목)

Labor Vita 2019. 8. 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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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에 갔다가 헛걸음. 예약이 꽉 차있어서, 입장이 불가능했다. 

하여, 타샤의 정원에 가서 맛있게 브런치 세트를 먹었다. 

전날 먹은 묵밥과 비빔막국수 덕에 속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즐거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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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 않은 하루였다. 

바쁠줄 알았는데, 의외의 한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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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억에 남아 있던 몇몇 목사들의 근황을 

인터넷으로 찾아봤다. 

 

최근 통일교 내부의 헤게모니 다툼과

만민중앙교회의 내부적 알력과 관련된 뉴스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