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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 (금)
Labor Vita
2019. 12. 2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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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마늘쫑, 고추, 애호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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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2개 혹은 3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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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와 선거 관련해서 뉴스를 보노라면
자꾸만 조바심이 난다.
십 몇 년 전에
어떻게 사태가 꼬여갔는지가
선명히 기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겠다.
거대하고 원대한 개혁이 결국 실패로 끝이 날 때에
그 개혁을 주도한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기 지를
두 눈으로 똑똑히 봤기 때문이겠다.
이번엔 제발 잘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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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꽤 추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