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00603 (수)

Labor Vita 2020. 6. 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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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바쁜 하루였다. 

업무량도 좀 있었고, 일정도 적지 않았다. 

 

그 와중에 "쁘띠진상"이 한 명 끼어드는 바람에

전체 일정이 이상하게 꼬이기도 했다. 

 

은퇴를 하고, "휴식"이 주어지면,

이런 요상한 쁘띠진상들이 그리워지기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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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킬로 정도 걸었다. 

햇볕이 강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