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5년 12월 12일
Labor Vita
2015. 12.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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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열심히 했고, 간간히 밖으로 나가서 제법 걷기도 했고, 바깥 바람도 많이 마셨다. 좋은 하루다. 딱 오늘처럼 매일매일 살면 좋겠다는 그런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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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랑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다. 이 녀석이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되니까, 조금씩 알아듣는 말들이 많아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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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랑도 꽤 길게 얘길 나눴다. 케이크 얘기를 한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