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5년 12월 13일
Labor Vita
2015. 12. 14. 00:02
@
표승이를 만나서 아브뉴프랑으로 향했다. 벼르고 벼르던 브런치 약속. "브라운슈가"에서 엄청난 양의 식사를 했다.
@
둘째와 함께 한 시간 정도 빠른 속도로 유산소 운동을 했다. 역시 내 몸을 위한 투자로는, 그 무엇도 야외로 나가서 산소 듬뿍 쓰면서 하는 운동을 따라갈 수 없다고 느꼈다.
@
평소 같으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시간인 저녁 7시 경에, 오피스에서 뜨거운 물을 세차게 틀어놓고, 정수리 한 가득 뜨거운 물의 세례를 받으며 샤워를 하는 기분을 오래간만에 만끽했다. 천국의 쾌감. 운동 후에 맞이하는 뜨거운 샤워가 주는 즐거움이란 정말로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다.
@
막내까지 껴서, 셋이서 풀잎채에 다녀왔다. 동종의 비슷한 컨셉의 식당들과 비교해서 확실히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내 예상과는 달리 꽤나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무려 세 번이나 냉면을 받아 먹으며, 나도 물론 아주 즐겁게 식사를 했다.
표승이를 만나서 아브뉴프랑으로 향했다. 벼르고 벼르던 브런치 약속. "브라운슈가"에서 엄청난 양의 식사를 했다.
@
둘째와 함께 한 시간 정도 빠른 속도로 유산소 운동을 했다. 역시 내 몸을 위한 투자로는, 그 무엇도 야외로 나가서 산소 듬뿍 쓰면서 하는 운동을 따라갈 수 없다고 느꼈다.
@
평소 같으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시간인 저녁 7시 경에, 오피스에서 뜨거운 물을 세차게 틀어놓고, 정수리 한 가득 뜨거운 물의 세례를 받으며 샤워를 하는 기분을 오래간만에 만끽했다. 천국의 쾌감. 운동 후에 맞이하는 뜨거운 샤워가 주는 즐거움이란 정말로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다.
@
막내까지 껴서, 셋이서 풀잎채에 다녀왔다. 동종의 비슷한 컨셉의 식당들과 비교해서 확실히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내 예상과는 달리 꽤나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무려 세 번이나 냉면을 받아 먹으며, 나도 물론 아주 즐겁게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