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00912 (토)
Labor Vita
2020. 9. 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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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없는 휴식일이라,
여유롭게 하루를 즐겼다.
약 두 주 정도 소홀히 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7킬로 정도를 걸었더니,
꿀잠까지 덤으로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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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가서 장을 보던 와중에
재미난 사람들을 여럿 관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