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01016 (금)
Labor Vita
2020. 10. 17. 15:40
@
시간 오차가 너무 크게 벌어져버려서
현실적으로 쓸 수가 없게된
타이멕스 손목시계의 뒷판을 따고 손을 좀 본 것 까지는 좋았는데,
뒷판이 닫히질 않는 바람에 애를 좀 먹었다.
상상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몇 시간 만에 겨우 닫았다.
쇼 아닌 쇼를 좀 했다.
그래도,
이번에 요령이 좀 생겼으니,
다음 번에는 좀 더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