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6년 1월 5일

Labor Vita 2016. 1. 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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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구내 식당에서 맛있게 밥을 먹은 것까지는 참 좋았는데, 식사 이후로 속이 좀 불편했다. 구내식당에서 밥 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꽤 자주 있는 것으로 봐선, 역시 거기에서 사용하는 식재료 중에서 나와 맞지 않는 뭔가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가끔씩 생각이 나서 이용하고 하면, 매번 이렇게 아쉬움을 느끼곤 한다. 애고.. 가질 말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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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추워졌다. 겨울 같은 기분이 쬐끔...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