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10411 (일)
Labor Vita
2021. 4.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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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속한 7일 중에, 이틀간 9시에 기상해야 하니까,
무한정 자도 괜찮은 날에도 9시 경에 잠을 깨는 '부작용'이 있다.
오늘은 12시까지 잘테야... 라고 결심하고선, 9시에 눈을 뜨는 현실.
이렇게 수면의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면,
가장 좋은 솔루션이 "규칙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제 루틴을 9시 기상으로 바꿔야 하나...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물론, 그 때의 문제는 기존의 시간보다 너무 일찍 잠들어야 한다는 것.
하여... 몇 주 잘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