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20128 (금)
Labor Vita
2022. 1.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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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꽤나 정신 없는 일정을 소화한 후, 한가한 금요일을 맞이했다.
해가 떠 있는 동안에 느긋한 여유를 즐겼고,
해가 진 후에는 4개의 일정을 가볍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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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다양한 먹을거리들을 주문해 두었던지라,
냉장고가 넉넉하게 채워져있다.
지난 번에 쓰고 남은 양배추를 꺼내어서 코올슬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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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O이가 준 스타벅스 원두는
정말이지 참고 먹어줄수가 없는 맛이다.
첫째가 맛나게 구운 애플파이를 커피에 곁들여 먹었는데,
애플파이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였다.
"강배전 혁명"은 무슨 놈의 강배전 혁명인가...
맛난 원두를 어쩜 이런 지경으로 로스팅 해 놓았는지 황당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