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20211 (금)

Labor Vita 2022. 2. 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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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왜

오전 7시, 터무니 없는 시간에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떠진 눈을 수습하지 못하고, 결국 이른 시간에 일과를 시작했고,

그 덕에 모든 일과가 헝클어졌더랬다. 

 

덕분에

어젠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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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불린 파스타"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접한 후,

호기심을 품고 한 번 따라해봤다.

 

생각보다 훌륭한 결과물에 놀란 것도 놀란 것이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기 소비를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은 더더욱 어메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