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6년 2월 7일

Labor Vita 2016. 2.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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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까지 껴서 아대빕스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놀랐다. 아마도, 모두들 집에서 오붓하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지내고 있는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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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갖가지 명절 음식 차리기의 와중에 엄마를 돕다 지친 "완기"가 오피스에 놀러왔다. 때마침,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피자 한 판 구워 먹었다. 



둘이서 한 판을 전부 다 먹어 치우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다시 각자의 삶으로 복귀! 하루 종일 참 잘 먹고 있다. 좀 이상한 모드이긴 하지만, 나름 풍성한 명절 연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