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20608 (수)
Labor Vita
2022. 6. 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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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가 있는건지, 댄스 경연대회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근처 중학교에서 들려오는 라우드스피커의 음악 소리에 잠에서 깼다.
윈터와 카리나가 열심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몇 년간은 쥐죽은 듯이 조용한 환경이었는데,
이렇게 행사의 음악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 전체가 서서히 코로나의 임팩트에서 벗어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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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주문을 해도 되는데,
괜히 홈플러스에 직접 가서 커피 원두를 사왔다.
알뜰폰으로 바뀐 휴대전화의 삼성페이를 처음으로 테스트 할 겸 해서 였다.
최초 사용시에 몇몇 등록 절차가 있었는데,
별 무리 없이 부드럽게 잘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