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21221 (수)

Labor Vita 2022. 12. 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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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비행단에 근무하는 것도 아닌데,

새벽에 급히 행해지는 제설 작업차들의 소리에 벌떡 잠에서 깼다. 

몸이 왜 이런 것을 기억했다가 칼 같이 반응하는지 

참 신기하다. 

 

결국 4시간도 못 채운 모자란 수면으로

하루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