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31002 (월)

Labor Vita 2023. 10. 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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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지하철을 타고, 한티역에 갔다왔다.

예전의 5층짜리 "주공"은 자취를 감추었고, 그 자리에는 엄청나게 높은 아파트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개나리니 진달래니 하는 것들도 없어지고, 유럽스러운 이름의 고층 아파트들이 서있었다. 

 

명절 맞이(?) 치팅데이였다.

쉑쉑버거에 가서 더블 패티로 준문해서, 햄버거를 맛나게 먹었다. 

메뉴에 "세트"라는 개념이 없고, 내가 마시고 싶은 커피도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2층에 있는 던킨에 가서 커피를 사와서 곁들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