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40115 (월)
Labor Vita
2024. 1. 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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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서 놀았다.
간만에 타는 지하철의 환경은
대놓고 전화 통화로 몇 십분을 떠드는
여러 노인들 덕분에 매우 시끄러웠고,
오랜 만에 먹는 바깥 음식은
상업적인 생존을 걸고 벌이는 싸움의 승자들 답게
"환상적"으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