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41121 (목)
Labor Vita
2024. 11. 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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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공간이
타인의 존재감 없이 고요함을 유지하고 있으니,
그 광경이 낯설다.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과 공간을
더 잘 즐기는 법을 잘 익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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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풀리면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몸 이곳 저곳이 아팠는데,
이제 그 "시위의 물결"도 서서히 지나가고
다시 예전의 컨디션으로 회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