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241201 (일)

Labor Vita 2024. 12. 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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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니 블랙프라이데이니 하는 류의 

"소비"를 촉진하는 내러티브가

사회 전반에 전혀 통하지 않는 "년말"을 맞이하는 것은

꽤나 낯설고도 묘한 느낌이다. 

 

낭비와 불필요한 소비의 흐름이 사라진 것을 반겨야 할지

경제 전반에 드리운 디플레의 암운을 우려해야 할지

참으로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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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딱 한 달만 남은 2024년!!!

 

잘 마무리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