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6년 8월 31일 (수)

Labor Vita 2016. 9.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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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루틴은 "한가함"과 "여유"였는데, 이제 그런 루틴은 조금씩 무너지고, 어느덧 꽤나 바쁜 일상이 수요일에 꿰차고 앉아버렸다. 이런 저런 일정을 하나씩 소화하다 보니, 하루가 그냥 훌쩍 흘러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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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이렇게 끝이 나고 있다. 시간의 흐름이 정말로 덧없다 느낄 때마다, 하루하루를 충실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