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5년 8월 17일
Labor Vita
2015. 8. 1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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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가 파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숏컷으로 변신해서 오피스에 들렀다. 예전과 완전 다른 느낌... 셋째는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며 오피스에 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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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더운 하루였다. 여름이 다 지나간건가 하고 방심한 사이에 다시 더위가 찾아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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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막 블라인드의 위력이 참으로 대단하다. 나처럼 일과가 다소 뒤로 밀려있는 사람에겐 꽤나 유용한 도구임에 틀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