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80924 (월)

Labor Vita 2018. 9. 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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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이 아니라 "추운"이라는 어휘가
더 적절히 느껴지기 시작했다.

패딩을 입은 사람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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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랑 자전거를 탔고
물장난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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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중간 비는 시간에
두부와 계란을 반찬삼아 밥을 먹었는데
평소에 없던 두부가 등장해서
냄비밥과 합쳐지니
꽤나 집밥 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