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181111 (일)
Labor Vita
2018. 11.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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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정 하나가 일요일로 미뤄졌을 뿐인데,
엄청나게 길고 바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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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패브릭 소파에
라면 국물스러운 뭔가를 흘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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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기랑 효니랑
백채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나름 오랜만의 외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