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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취소로 오후가 여유있게 변하는 덕분에

밖에 나가서 소위 평범한 사람들의 "퇴근 시간" 구경을 했다.

 

해가 넘어가고, 서서히 어둠이 깔리는 그 시점에

하루 일을 끝내고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서 분주히 움직히는

3, 40대의 사람들의 표정을 유심히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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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는 두통이 오늘도 여전히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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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은 100개를 넘어가는 수준까지 도달!

목표 초과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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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이도 20분 탔다. 

그간, 하체의 근육 운동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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