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요니를 만난 것이 얼마만인가!
둘째가 한국에 있으니
만나는 사람의 폭이 확 넓어진다.

역시 마찬가지로
하리카페에도 거의 반년 만에 갔다.

@
일 년에 고작해야 두 번 정도 가는 곳인데도
사장님이 알아보고 얘기 나눠주시니
나름 환대 받는 기분이다.

물론
나 라는 인간이
워낙 기억하기에 쉬운 유형이긴 하겠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