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1시반까지 일했다. 

예전엔 당연한 일과였는데,

요즘 일정상의 다양한 변화가 생기면서 1시반은 흔치 않은 시간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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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파스타도 먹고, 바나나도 먹고, 밥도 먹고

꽤나 풍성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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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태풍 관련 뉴스를 보면서

이게 정말 내가 알던 일본이 맞나 싶은 생각을 했다. 

 

내가 일본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 일본이 이상해졌는지,

재난 대비에 그토록 철저하다던 일본이 어째서 이렇게 망가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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