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비 왕조의 몰락과 뒤이은 회교혁명
그리고 이란-이라크 전쟁과 걸프전을 겪은
이란의 부유층 청소년의 이야기.

한치 앞을 알기 힘든 정치적 격변과
해외여행과 유학이
아무렇지도 않게 실행되는
부유한 삶의 모습이 보여주는 묘한 대조가
이 "만화로 그려진 자서전적 회고록"에
독특한 풍미를 더해주는 향신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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