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에게는 살아온 인생 전체의 길이 일 수도 있는 긴 세월동안

비건 채식주의자로 살았다가,

큰 각성 후에 다시 "잡식"으로 컴백한 저자가 이야기 하는 채식이야기.

 

@

저자는 우리가

육식은 나쁜 것, 채식은 좋은 것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을 벗어나야

진정한 "지속가능성"이 달성되고, "생명 존중"을 이룩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쌀, 밀, 감자, 옥수수 등을 경작하는 현재의 농업은

공장식 가축 산업 못지 않게 

우리와 지구에게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3가지 실천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 후손을 남기지 않기

     *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기

     * 내가 먹을 것은 내 손으로 키우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