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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힘들긴 했지만
휴일을 즐길 기회를 빼앗기긴 싫었다.
BTJ에서 커피를 한 잔 사 마셨고
서천을 한 바퀴 돌았고
천보헌에 가서 묵과 깻잎과 상추를 듬뿍 먹었다.
책도 좀 많이 보면 좋았으련만
독서의 측면에선 별로 풍성한 날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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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힘들긴 했지만
휴일을 즐길 기회를 빼앗기긴 싫었다.
BTJ에서 커피를 한 잔 사 마셨고
서천을 한 바퀴 돌았고
천보헌에 가서 묵과 깻잎과 상추를 듬뿍 먹었다.
책도 좀 많이 보면 좋았으련만
독서의 측면에선 별로 풍성한 날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