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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 바퀴를 돌고
청명산을 넘었다.
간만에 걷는 코스라 재미있었다.

차들이 많은 구간에선 좀 불편했고,
차가 없는 길에선 꽤나 쾌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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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겁나게 퍼지고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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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여놓은 간편식들이
유통기한 넘기지 않게 신경 쓰느라
몇 주간 압력밥솥이 좀 쉬었다가,
오늘 다시 현업으로 복귀했다.

밑반찬도 좀 만들어야 하는데
게으름을 극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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