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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고 해가 반짝하니까 기분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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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었는데,
음식의 상태가 별로 좋지 못했다.
닭에서는 냄새도 났고,
햄버거의 상태도 말이 아니었다.
주문한 대로 음식이 나온 것도 아니었다.
총체적 난국.
최근에 먹어번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중에서
최악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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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유니클로가 빠져나간 자리에 탑텐이 들어왔다.
오픈 기념 행사장에 가서 그간 쇼핑목록에 잠자고 있던 혁대를 샀다.
막상 사와서 바지에 넣어 입어봤더니 너무 커서,
12cm를 잘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