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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하루가 흘러갔다. 

운동도 적절히 했고, 

밥도 잘 챙겨 먹었다. 

첫 끼니는 돈까스를 먹었고, 둘째 끼니는 야채국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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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새끼 건들여서,

개혁의 진행을 협박하는 패턴이

계속해서 적폐들에게 나타나고 있다. 

잊지 말고, 잘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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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읽어도 다 읽지 못할만큼 많은 책,

평생을 봐도 다 보지 못할만큼 많은 영상들,

평생을 들어도 다 듣지 못할만큼 많은 팟 케스트들.

 

어찌보면, 정말로 풍요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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