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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난 이 책을

이제서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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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관점으로 정리한 근대 금융의 역사.

유대인 은행가 세력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근저에 깔고,

인류에게 최고의 화폐는 "금/은"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다소 허무맹랑한 흐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채 기반의 화폐 제도"의 정당성과 존립 기반에 대해서

한 번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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