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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잠들었는데, 그 작정대로 늦잠에 성공. 1시까지 즐거운 잠을 만끽했다. 덕분에 첫 끼니를 5시가 넘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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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국가"가 된 중국을 상상하면 소름이 돋는다. 어쩌면, 비록 다소 깡패스러운 면모가 많긴 하지만서도, 미국이라는 패권국가가 있음이 최소한 한국 입장에서는 참으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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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겠다 싶은 좋은 책들은 많고, 내 능력을 모자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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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시작한 쭈꾸미양은 제법 직장인 같은 포스를 보여준다. 보기 좋은 모습이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