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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캐논 G2900!!!

몇 년 째 나와 함께 하고 있는 말썽꾸러기.

 

흑백과 컬러, 두 카트리지 헤드가 모두 보여주고 있는 

바보 같은 줄무늬를 더 견디지 못하고,

결국 카트리지 헤드를 빼서

물청소를 감행했다. 

 

떡이 져 있는 잉크 덩어리들을 청소하고 나니

마음은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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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새로 장착받은

크레마 사운드가 짱짱한 모습으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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