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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한 켠을 떡하니 차지하고,

끊임 없이 나를 향해서

다양한 말들을 재잘거리는 또 하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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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자아"라고도 하겠고,

한 때, 또 누군가는 "데몬"이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잡념"이라고 칭하는

그 존재 혹은 그 현상에 대해서

 

저자는 심리학자로서

매우 유용한 다양한 설명과 

여러 실험들을 전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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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뿐더러,

실질적인 도움도 크게 줄 수 있는 내용이라서,

매우 관심있게 읽었다. 

 

저자가 제안하는 여러가지 실용적인 "기술"들이

너무도 유용하게 느껴졌다. 

 

삶의 구체적인 공간 속에서 잘 적용해야 할 포인트들이

너무나도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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