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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운동을 할 때

바람이 얼굴로 불어오는데,

몸이 움츠러드는 것이 아니라 상쾌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서서히 겨울이 막을 내리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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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여유와는 다르게

꽤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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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 달의 마무리다.

 

헬라어는 17과까지 끝을 냈고,

이제, 18, 19, 20 이렇게 세 과를 보면

"책 전체 한 번 훑어보기"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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