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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을 맞이하며 일을 줄인 이후에

언제나 일찍 업무를 마감했는데,

그런 이른 마감과는 다르게,

간만에 12시까지 일을 한 특이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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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히 양념을 머금은 파김치를 곁들여서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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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물건들을 버렸다. 

예전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PA 스피커, 스텐 수납장, 신디 스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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