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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다시 본궤도로 복귀했다는 점,

그래서 꽤나 퀄리티 높은 꿀잠을 매일 즐긴다는 점은

지난 주에 일어난 가장 흥겨운 뉴스다.

 

꿀잠을 즐기는 중에,

택배기사가 되어서

옆 자리에 허리 길고, 다리 짧은 멍멍이를 태우고 다니면서

일을 하는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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