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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상식적인 내용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책.
교회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상식"을 두텁게 하는 목적으로
읽혀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수준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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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교회의 초기 역사에서
성경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단순한 정리로 주어지고,
그런 과거의 흐름들이
지금의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함의를 가지고 있는지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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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는 내용도 없고,
교회에서 논하기에 다소 어색한 방향성도 없이,
"교회의 평신도 독자"를 상정하고 쓰여진 티가
확연히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