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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원경이의 방문.

간만에 긴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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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읽고 싶은 책도 많고, 보고 싶은 영상도 많구나.

몸이 따라주지 않고, 머리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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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도서관이 재건축 관계로 3년간 문을 닫는다는 현실이

좀 아쉬움을 준다. 

 

수 백억을 투입하는 새로운 도서관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하려나...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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