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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는
역사적 예수
특히 동정녀 탄생, 부활 등
예수의 핵심적인 "이적과 기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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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시각이나
인상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책이라기 보다는,
그간 긴 시간을 두고 축적된
역사적 예수 연구의 다양한 성과물들을
정갈하게 정리한 결과물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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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평범한 교양인"을 독자로 상정하여
전문 용어의 사용과 학자적인 논리를 최대한 삼가고
'누구가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서술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