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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라는 숫자의 조합이 어찌 우리의 뇌리에서 지워질 수 있으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다양한 어프로치를 통해서 호남의 사람들에게 전두환을 포용하라고 훈수를 두고 있다. 그 와중에 전두환은 "난 아무 잘못 없어"라는 자세를 굳건히 견지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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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시간이 촉박하겠다 싶어서 아무 것도 사지 못하고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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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에 마신 커피의 위력이 엄청나다고 다시금 느낀다. 잠 못 이루는 밤. 그리고 기껏 잠에 들었어도, 얕히 얕은 잠. 역시 커피는 아침의 액체이고, 술은 저녁의 액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