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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울 것이라 예상했던 일요일은 심한 두통 그리고 그에 따른 루틴인 구토로 하루가 지나갔다. 오한이 함께 찾아오는 바람에, 오랜만에 뜨거운물 받아놓고 몸을 불렸다. 붕어싸만코의 팥이 문제였거나 냉동실의 식빵이 문제였을 것이라 생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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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다음날로 맞이하는 월요일은 조심 조심... 부족한 칼로리는 콜라의 당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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