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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하루 종일 사고 수습하느라 하루가 분주히 지나면서 아픈것도 함께 사라진 덕분에, 평온한 화요일을 보냈다. 확실히 현안이 산적하고 일정이 분주해지면, 아플 틈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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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따스하기만 하던 이상한 겨울의 한 가운데에 한파가 찾아오니 한 결 더 춥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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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추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탔다. 추위에 맞선 손가락도 문제요 귀도 문제다. 이 쪽으로 대비가 부족했으니 당연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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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때인지라,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이 꽤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잘 출발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