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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본격 겨울의 도래인가?
텐트를 쳤다.

겨울이 심하게 춥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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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긴 찌개를 끓여서
첫 끼니를 해결했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널어둔 후에
감자스프를 끓였고,
돼지고기를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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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의 취소나 변경 없이
하루가 온전히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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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걸어서 속도가
시속 8킬로이상 나오면 좋겠다는 기분으로
속도를 높여봤다.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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