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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또 다녀왔다.
방광이 얼마 남지 않은 지점에
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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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술을 받아 괴로운 날이지만
마지막 짐 정리를 했다.

싹 비우고 나니
끝이라는 느낌이 확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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